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테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고속버스모바일’, ‘T캘린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는 자체 경쟁력을 지닌 모바일 서비스와 앱을 객관적 기준으로 발굴, 시상하여 콘텐츠 개발 의욕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정된 행사이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시한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 노선의 실시간 승차권 예매는 물론 발권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또한, 'T캘린더'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챙겨주는 개인비서 같은 일정관리 서비스다.

강동현, 박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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