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개화! 전국 벚꽃축제 당일치기 여행, 시외버스모바일이 정답!
-‘시외버스’타고 떠나는 꽃캉스, 주차난/ 졸음운전/ 비싼 주유비 걱정 없이 떠나자!
- 시외버스 타면 진해/ 속초 등 KTX 안가는 벚꽃 명소까지 편하게 간다!
꽃 피는 계절, 봄을 맞아 꽃과 바캉스를 합친 ‘꽃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외버스모바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시외버스모바일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시외버스 예매를 할 수 있고, 타 교통수단 대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모바일 시외버스 예매 서비스 ‘시외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에 따르면,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 벚꽃 명소의 시외버스 예매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현재 꽃캉스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이와 맞물려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외버스를 통해 꽃캉스 여행을 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타 교통수단 대비 저렴한 경비, ▲‘시외버스모바일’앱을 통한 편리한 예매와 결제, ▲주차걱정으로부터의 해방,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 제로, ▲전국 시외버스 노선 연계호환을 통한 모바일 예매 활성화, ▲터미널에서 가까운 벚꽃 명소 ▲시외버스모바일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이 있다.
특히, 봄이면 춘곤증으로 운전하기 힘들고, 흩날리는 벚꽃을 보려는 많은 인파로 주차전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알찬 꽃캉스를 위해 ‘스마트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시외버스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외버스를 타고 국내 여행을 하면 시간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속초 영랑호/ 전주 덕진공원/ 강릉 경포해변/ 해운대 달맞이길/ 여수 승월제/ 진해 중원로터리 등 국내 유명 벚꽃 명소를 기준으로 시외버스의 경제성을 살펴보면 자차대비 시외버스의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다. 편도 기준으로 ▲속초(자차 31,000원/ 시외버스 19,700원 : 약 1.1만원 절약), ▲전주(자차 37,000원/ 시외버스 13,800원 : 약 2.3만원 절약), ▲강릉(자차 34,000원/ 시외버스 15,600원 : 약 1.8만원 절약), ▲해운대(자차 68,000원 / 시외버스 36,500원 : 약 3.1만원 절약), ▲여수(자차 53,000원/ 시외버스 35,400원 : 약 1.7만원 절약) 등으로 거의 2배 가깝게 차이가 난다.
더군다나, 벚꽃 축제로 가장 유명한 진해 군항제의 경우(서울기준) KTX를 타고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까지 간 후 다시 시외버스를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바로 가는 것이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이라고 한다.
여유롭게 꽃구경을 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는 ‘꽃캉스’를 위해 운전대를 잠시 놓고 가족, 연인과 시외버스를 이용해 전국 벚꽃 명소를 여행하는 것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시외버스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스마트카드 사업팀 담당자는 “‘시외버스모바일’이 지난 1월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시외버스 문화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며 “시외버스모바일은 편리한 이용은 기본으로, 싼 가격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으로 ‘시외버스모바일’앱을 실행하면 전국 터미널 노선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 [끝]
※ 기사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10498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