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다택시’ 연말 맞이 승객혜택 강화
- 12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 새벽 1시 30분, 승객과 직접 소통
- ‘온다택시’ 첫 탑승하면 택시비 5,000원 돌려받아
“12월 연말 매주 금요일 밤, ‘온다택시’가 승객과 소통한다!”
‘온다택시’가 연말 금요일 심야시간대 승객들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 양대 택시 조합(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서울택시업계가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손잡고 연말을 맞아 승객혜택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승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승차거부 없는 택시’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먼저, 서울택시업계와 티머니는 홍대/ 종로/ 강남 등 택시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승객들에게 직접 ‘온다택시’를 홍보하고, 승객 의견에 귀 기울인다. 기간은 오는 6일(금요일)부터 27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연말’과 ‘금요일’이라는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택시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민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택시업계와 티머니는 ‘온다택시’ 출시를 기념하여 ‘온다택시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온다택시 첫 탑승 승객은 5,000원(토스머니)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승객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승객과 직접 대면하여 ▲‘목적지 미표출(서울 시내)’과 ▲‘AI자동배차’라는 차별점을 가진 ‘온다택시’의 앱 설치를 돕는 것은 물론, ‘온다택시’를 통한 서울택시업계의 혁신의지를 승객들에게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철희 이사장은 “귀가가 늦어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 업계 스스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하며 “‘온다택시’를 통해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반드시 실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있는 ‘온다 택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티머니 고객센터 (1644-063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온다택시’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