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전국 티머니 카드택시 10만대 돌파


- 전국 25만대 운행 택시의 40% 서울 택시 93%가 티머니 카드결제 가능
- 택시요금 카드결제 서비스 시행 3년 만에 편리한 결제 문화로 정착
- 승객들 이용 편의 운수종사자 수입증대 및 대중 교통 이용 확대에 기여

티머니(T-money) 운영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오늘 티머니 카드결제가 가능한 전국 카드택시가 정산기준으로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25만대 운행 택시의 약 40%에 해당되며 특히 서울은 약 93%에 이를 정도로 카드 택시 서비스가 시행 3년 만에 빠르게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요금 카드결제 건수도 빠르게 증가해 1일 평균 29만 건, 금액으로는 1일 평균 약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875만 건, 764억 원에 달한다. 결제 금액 비율은 1만원 이상이 83%로 고액 결제에 카드 이용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사장은 “카드택시는 우수한 시스템과 편리한 부가서비스로 단기간에 시민과 기사 모두 혜택을 받는 생활 속 편의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부가사업과 서비스 및 기술 향상을 통해 전국적으로 카드택시 보급률을 높이고 이용률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카드택시를 가맹점 방식으로 운영, 승객과 운송사업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정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행 수입금 입금주기를 영업 3일 이내로 대폭 단축시킨 빠르고 안정된 정산 시스템으로 택시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카드택시는 택시요금을 티머니, 후불교통카드, 신용카드로 모두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택시이용 불편 해소와 자가용 이용 수요의 택시 이용 전환을 통한 택시산업의 활성화, 도심 통행 난 해소, 대기오염 개선을 목표로 2007년 3월 시범사업과 9월 본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카드택시 서비스는 서울을 포함해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경기도 광명, 화성, 광주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승객들의 이용 편의와 운수종사자의 수입증대 및 대중 교통 이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그 동안 카드택시 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브랜드 콜 택시 카드결제기 의무장착 ▲업무택시 제 확대 ▲5000원 미만 카드결제 수수료 환급 등의 적극적인 서울시 지원 정책과 함께 ▲카드결제 음성안내 ▲24시간 AS센터 및 오토바이 긴급출동 서비스 운영 ▲결제기 장애 대납 ▲영수증 출력시간 단축 ▲후불교통카드 무서명 결제 서비스 ▲365일 안심 서비스 시행 등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전개해왔다. 2015년 16만대 돌파를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시스템 개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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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스마트카드 (이하:KSCC)는 "2015 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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