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인터내셔널 택시,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다짐 선서식”


- 2010년 하반기 서비스교육과 함께 G20 성공개최 다짐 선서식 거행
-인터내셔널 택시, ‘G20 정상회의 지원택시’로 활용
-민간외교 사절로 친절 서비스 통해 대한민국과 서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전달

한달 앞으로 다가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공식 외국어 지원택시인 인터내셔널 택시가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G20 성공개최다짐 교육과 더불어 선서식을 진행했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G20 정상회의 지원택시’로 지정된 인터내셔널 택시(외국인 관광 택시)의 2010년도 하반기 서비스 교육과 함께 G20 성공개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인터내셔널택시는‘G20 정상회의 지원택시’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G20정상회의 지원택시인 인터내셔널 택시가 민간외교 사절로 친절 서비스를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외국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서울의 매력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택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20 심볼’이 부착된 인터내셔널 택시는 서울의 대표 색인 꽃담황토색으로 중형, 모범, 대형 밴이 운영된다. G20 택시로 지정된 인터내셔널 택시 운전자들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회화와 인성시험을 통해 선발돼 외국 방문객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인터내셔널 택시는 2009년 5월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과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영접과 환송 등 외국인들이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택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안내원이 전용 콜센터(1644-2255)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안내 예약을 받는다. 현재 콜센터 예약이나 공항 및 시내 개별 탑승을 포함해 일 평균 800여건의 외국인 탑승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외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승차하는 경우 일반 택시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콜센터 외 인터넷에서도 직접 개별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intltaxi.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About (주)한국스마트카드 KSCC
(주)한국스마트카드 (이하:KSCC)는 "2015 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Contact Info.
이진섭 (Jeff, Lee)
+82 2 2288 7772
js.lee@koreasmart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