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릉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양경민(29, 회사원)씨. 정기권으로 따릉이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에도 좋지만 친환경 이동수단이라 환경보호에도 일조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경민씨처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교통비(앱테크족)도 아끼고 친환경(그린 컨슈머)에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들을 위해 MaaS(Mobility as a Service)앱 중 Level 4 수준의 ‘대중교통을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머니GO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이동의 패러다임이 바뀌며 MaaS(Mobility as a Service)가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MaaS란 모든 교통수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의 방법을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MaaS는 서비스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눈다. ▲레벨1에서는 교통수단별 요금과 경로 등의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단계이다. ▲레벨2에서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예약과 결제가 통합된다. ▲레벨3에선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한 패키지 요금제와 결합 상품이 제공된다. 마지막 ▲레벨4는 이 모든 것을 통합하는 것을 넘어 교통 수단별 연계와 리워드가 제공된다. 레벨4 MaaS의 대표 서비스가 바로 티머니GO이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택시호출/ 고속,시외버스 예약 결제/ 공공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수단간 연계와 환승리워드 등 MaaS 혜택이 풍부하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티머니GO는 서울시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와 대전시 공유 자전거 ‘타슈’. 그리고 씽씽, 지쿠와 같은 전동 킥보드 등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Last mile mobility : 목적지까지 남은 1마일을 이동하는 수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티머니GO는 이동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쌓일 뿐 아니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레벨 4 MaaS를 선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대중교통 필수앱’으로 쾌속 질주! 티머니GO
누적회원 800만 코앞! MAU(월간 활성 이용자) 약 300만 명!
티머니GO가 방대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선보이며 누적회원 800만 명, MAU(Monthly active Users : 월간 활성 이용자) 300만 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대중교통 필수앱’으로 괘속 질주하고 있다. 티머니GO 하나면 ▲버스, 지하철 정보를 터치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택시호출(티머니onda), ▲다양한 PM(공공자전거, 킥보드 등) 대여는 물론 ▲고속,시외버스 간편예매도 가능하다. 하나의 앱을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결합한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티머니GO는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따릉이(서울시 공유 자전거)앱을 통해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도 티머니GO 앱에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타슈(대전시 공유자전거)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공유 킥보드 씽씽에 이어 지쿠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티머니GO는 이런 PM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대중교통과 다양한 교통수단간 환승리워드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티머니 교통카드를 티머니GO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대중교통-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환승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GO마일리지 개편을 통해 티머니GO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대중교통과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기존 앱 서비스들과 차별화했다. 기존 앱 서비스들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순히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 반면, 티머니GO는 대중교통과 연계를 통해 GO마일리지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택시호출/ 고속,시외버스/ PM(공유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동할수록 이득’이 늘어나는 이동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 교통비 앱테크, Level4 MaaS 티머니GO 하나로 끝!
‘가장 쉬운 교통 앱테크’ 이동할수록 이득! GO 마일리지!
티머니GO는 앱내 교통수단을 이용할수록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레벨 4 MaaS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과 리워드로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어 ‘교통 앱테크’도 가능하다. ‘GO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이다. 쉽게 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다른 앱과 달리 티머니GO는 본인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등록만 해도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GO마일리지는 이용할수록 쌓인다. 먼저, ▲‘대중교통 리워드’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타기만 해도 하루 100M가 쌓인다.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는 최초 대여시 500M 지급) 최근 개편을 통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국 소비자들이 더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환승 리워드’는 대중교통과 택시/ 고속,시외버스/ PM등 티머니GO내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과 자유로운 연계와 환승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9월 31일까지 티머니GO 앱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등록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이동이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600만 GO마일리지(30명 추첨, 인당 20만 GO마일리지 제공)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총 3,000명 추첨)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GO마일리지는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고, 월 누적 출석 달성시 추가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다. 또, ▲‘따릉이 대여 이벤트’를 통해 한 번에 100M, 하루최대 200M를 쌓을 수 있다. ▲온다택시 365일 할인권, ▲’따릉이 일일권/ 정기권 프로모션(20% 할인), ▲‘고속 연동 프로모션(1천원 쿠폰 2장 / 기존 고속ID로 티머니GO 연동시) 등 티머니GO앱내 수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GO마일리지 적립과 교통비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리워드와 환승리워드, 참여형 미션으로 쌓은 GO마일리지는 티머니GO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앱테크로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티머니GO는 다양한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가치 이동’을 위한 필수앱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티머니GO 회원들이 누적 이동거리 2,050만Km를 달성할 때 마다 서울 초등학교 1개 학급에 교실 숲을 조성하고 있는 ‘서울시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은 현재 누적 이동거리 22억Km를 달성하며 3개 초등학교, 129개 학급에 교실 숲을 조성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와 ‘외부사업 등록 및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수익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최초로 공공자전거(따릉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도 나섰다.
한편, 티머니는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ESG 경영 슬로건에 맞춰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운수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구축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티머니GO를 통해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끝.
※기사 원문 :
http://autotimes.hankyung.com/search.html?s=%ED%8B%B0%EB%A8%B8%EB%8B%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