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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IT기술혁신으로 세계 대중교통 선도

2023-09-26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만들고 있는 ㈜티머니의 김태극(사진) 사장이 ‘2023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IT 디지털 부문에서 수상했다.  

교통카드 시스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티머니는 ‘환승’으로 대표되는 ‘K-대중교통 시스템’을 이끌어 왔다.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는 시점에 발맞춰 티머니는 신용카드와 연계한 ▲후불 교통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인 ▲모바일티머니까지 선보이며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IT 기술혁신을 이끌어 왔다.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사용할 때 마다 쌓이는 ‘T마일리지’ 적립 등은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극 대표는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를 선보이며 한국형 MaaS(Mobility as a Service)에 도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에는 이동 수단에 따라 경로를 제공받았다면, 장소를 중심으로 목적지까지 경로 안내를 받는 ‘복합 경로 안내 서비스’의 시대를 열고 있는 것. 이를 위해 티머니는 ‘개방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교통정보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다양한 PM수단(따릉이, 타슈, 공유킥보드)을 연계해 최적의 이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속/시외버스는 물론 티머니onda로 택시호출 까지 연계하며 통합이동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새로운 IT기술 혁신을 통해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 상용화 시대를 열었다. 지난 9월 6일 우이신설경전철에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 한 것이다.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Bluetooth Low Energe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기술을 활용하는 태그리스 결제는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여 한번만 등록해 두면 지하철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된다.
즉,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짐을 든 고객도, 기계 조작이 어려운 어린아이나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휠체어 이용자 등)들도 결제를 위한 행위 없이 이동만 하면 된다. 특히, 기존 태그 결제와 공존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승객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고, 태그리스 결제가 설치되지 않은 기타 교통수단과 환승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유연한 적응과 다양한 결제 상황을 준비했다. 특히, 태그리스 결제는 지난 6월 바로셀로나에서 진행된 ‘2023 세계대중교통협회 총회(UITP Global Public Transport Summit) 어워즈’에서 신기술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티머니는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ESG 경영 슬로건에 맞춰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운수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구축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끝.

 

※ 기사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38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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