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휴가기간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수 하루 평균 98만명 줄어"
- 교통카드 자료를 이용하여 휴가철 대중교통이용 패턴 분석
▶ 지난해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버스와 지하철 교통카드 자료 149백만 건 분석
- 여름 휴가기간 동안 평소 대비 하루 평균 97만 명 정도 대중교통 이용객 줄어
▶ 교통수단별로 버스의 경우 43만 명, 지하철의 경우 54만 명이 각각 감소
▶ 여름 휴가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적었던 날은 8월 첫째 주 월요일
- 여름 휴가기간은 남산, 광화문, 강남 등 도심 속 휴가지 인기
▶ 남산 N 타워, 남대문시장, 한옥마을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는 이용객이 일 1,432명[49.43%] 증가
▶ 문화와 휴식의 거리 삼청동, 경복궁, 덕수궁을 경유하는 버스는 10% 증가하였고 예술의 전당을 경유하는
버스는 11.98%가 증가하여 도심 속에서 알뜰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