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9월부터 잔액환불 등 티머니서비스 시행


앞으로는 1~8호선 지하철 전 역사에서 티머니카드의 잔액을 최대 5만원까지 환불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티머니카드간 잔액이체도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8호선 지하철 전 역사에서 판매와 충전만 가능했던 지하철 역사의 티머니 카드 서비스를 ▲잔액환불 ▲잔액이체 ▲마일리지 충전 ▲권종변경까지 다양하게 확대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지하철 역사 31곳[서울메트로 16곳, 서울도시철도 15곳]에서 티머니카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