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결제는 가라! 3초면 결제 완료!”
-모바일티머니 3개월 새 모바일 결제 금액 361% 성장
-고객수용성 ·안전· 편리성 내세워 새로운 모바일 결제 문화 트렌드 선도
-사용 편의성 증대 및 제휴 가맹점 확대 위해 최선
○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 시대. 덩달아 모바일 결제 시장도 확대되고 있지만 모바일 쇼핑을 하려면 결제 단계에서 보안 결제 솔루션 설치, 신용카드 정보 및 개인 정보 입력까지… 이용자에게 모바일 결제는 여전히 불편하다.
-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스마트카드의 모바일티머니 성장세가 눈에 띈다.
○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2013년 2분기 모바일티머니 모바일 결제 금액이 1분기 대비 361%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 1분기 2,230건에 불과하던 모바일티머니 모바일 결제 건수가 2분기 19,970건을 돌파한 것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하반기 모바일 11번가 등 주요 가맹점 추가 런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반기 대비 500% 이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 모바일티머니가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이 같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간편하고 안전한 인앱 결제 기능으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
- 현재 모바일 쇼핑 시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가 주로 사용되고, 일부 간편결제 서비스가 도입되어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의 경우 별도의 보안솔루션 설치 후 여러 단계에 걸쳐 카드정보 및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고,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는 결제금액에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다 스미싱 관련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객들은 모바일 결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일부 간편결제 솔루션이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결제시 PIN번호 등을 확인 후 결제되도록 구현했지만 결제 중간에 해당 결제솔루션의 앱을 실행시키고 다시 쇼핑 앱으로 돌아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제휴카드사가 한정되어 있어 파급력이 크지 않다. 무엇보다 이상의 결제수단은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없다.
- 반면 모바일티머니 인앱[IN-APP] 결제는 이름 그대로 ‘인앱[IN-APP]’결제이다. 스마트폰에서 쇼핑 후 결제 시 별도의 결제수단 앱을 실행하지 않고 금융USIM칩에 저장[충전]된 티머니 금액으로 손쉽게 결제하는 서비스로 상품을 선택한 해당 쇼핑 앱에서 원터치로 결제가 끝나다. 카드번호도, PIN번호도 입력할 필요가 없고, 모바일티머니 앱을 실행시키지도 않는다.
- 또한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카드[USIM] 기반으로 결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미싱 등 SMS로 인한 사고로부터 원천 차단되어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 무엇보다 모바일티머는 현재 모든 신용카드로 충전 가능하며, 청소년 등 신용카드 이용이 불가한 고객이라도 현금, 휴대폰 요금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 ‘모바일티머니 인앱’ 결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추가 설치 과정 없이 자동으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티머니 앱은 구글 및 각 이통사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
○ 모바일티머니는 모바일 결제뿐 아니라 주요 온라인 가맹점, 대중교통, 택시, 편의점, 베이커리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모바일티머니 가입자는 지난 4월 400만명을 넘어섰으며 모바일티머니 앱 누적 다운로드도 1000만건을 돌파했다.
○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모바일티머니는 편하고 빠른 것을 추구하는 젊은층과 복잡한 결제시스템이 어려운 장년층 모두에게 부합하는 최상의 결제 시스템”이라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 편의성 증진 및 지속적인 제휴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