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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우도 ·추자도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지원

 

 

 

-23일부터 24일까지 우도, 추자도 초·중학교 방문 …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
-도서지역 주민들 대중교통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위해 마련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시 우도와 추자도 지역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이용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주도청 교통항공과가 공동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제주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우도와 추자도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교통카드 사용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재학생들에게 1인당 교통카드 1장[2,000원 상당]을 무료 지원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사용 안내 및 어린이 카드 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우도와 추자도는 2012년 9월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된 바 있다. 현재 우도와 추자도에는 각 2대의 마을버스가 운행 중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는 “교통카드 이용 시 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지만 상대적으로 도서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