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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교통비 절약 승부 시작! K-패스, ‘모바일이즐’보다 ‘모바일티머니’가 유리!

Tmoney X K-패스 K-패스, 이제 모바일티머니로! 카드는 빼고, 혜택은 챙기고 교통비 최대 63% 혜택!
- 기본 환급에 추가 적립, 보험 혜택까지! ‘모바일티머니 K-패스’
- 모바일티머니 K-패스는 기본 환급에 추가 적립! 교통비 절약은 물론 안심보험까지!
- 최근 iPhone 사용자도 이용 가능해 경기도 모바일티머니 K-패스 확산세 커질 듯

경기도에서 K-패스를 사용하는 도민이 급증하면서, 두 개의 대표 교통카드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경쟁 구도에 들어섰다. 바로 ‘모바일이즐 K-패스’와 ‘모바일티머니 K-패스’다. 두 K-패스 상품 모두 K-패스 홈페이지/앱에 등록해 쓸 수 있지만, 혜택과 체감 편의성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도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처럼 출퇴근으로 매달 10~20만 원의 교통비가 나가는 지역에서는, K-패스 상품 선택 하나만으로도 절감액이 크게 달라진다. 

■ 꿀팁 -1. 기본 환급은 동일, ‘추가 적립’ 확인
K-패스는 정부가 운영하는 교통비 환급 제도다. 수도권 등 지정 지역에서 대중교통 요금의 최대 53%를 환급받을 수 있다.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양사의 상품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모바일티머니 K-패스를 쓰면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 달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0%가 추가 적립된다. ▲10만 원 이상 2,000원, ▲20만 원 이상 5,000원, ▲30만 원 이상 7,000원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T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즉, K-패스 기본 환급금에 티머니 추가 적립금,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잡한 신청 절차도 없고, 연회비나 실적 조건도 없다. 매일 대중교통을 타는 경기도민이라면 ‘쓰는 만큼 돌려받는 꿀팁’을 받을 수 있다. 

Mobile Tmoney X K-패스 K-패스, 이제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등록. 탑승. 끝.

■ 꿀팁 ?2. Apple Pay 티머니 적용된 ‘모바일티머니 K-패스’
iPhone을 사용하는 경기도민이라면 ‘모바일티머니 K-패스’가 더 유리하다. 지난 10월 22일 ‘모바일티머니 K-패스 서비스’가 확대 오픈되면서 ‘Apple Pay 티머니’에도 ‘모바일티머니 K-패스’가 적용된 것. 이를 통해 iPhone(iOS)과 Apple Watch 고객도 K-패스를 통한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민의 절반이 iOS를 쓰는 현실을 반영한 변화. 휴대폰을 꺼낼 필요도 없다.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톡’ 하고 대기만 하면 된다. 버스 탈 때마다 카드 찾는 스트레스는 이제 과거형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 의정부에 살고 있는 황진혁(36세)씨는 “서울까지 버스로 출퇴근을 해서 한 달 교통비가 20만 원은 기본이다.”고 하며 “iPhone에서도 K-패스를 사용할 수 있어 모바일티머니 K-패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혜택으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 꿀팁 ?3. 대중교통 맞춤형 안심 보험까지 제공하는지 따지자!
교통비만 돌려받는 것 보다. 대중교통 안심 보험까지 챙긴다면 더욱 스마트한 소비자가 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K-패스 가입자라면 자동으로 ‘교통재해보험’ 무료 가입이 된다고 한다. 티머니는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제휴해 ‘대중교통 맞춤형 안심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시 최대 500만 원, ▲출퇴근 시간 교통재해 시 500만 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1년 동안 티머니가 100% 부담한다. 이를 통해 실제 대중교통 이용 환경에 맞춘 생활 밀착형 보장을 폭넓게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모바일티머니 k-패스는 혹시 모를 사고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생활 꿀팁 앱’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이에 대해 용인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수민(27세)씨는 ““버스 타는 횟수가 많다 보니까 자연스레 모바일이즐과 모바일티머니를 비교하게 되었다”고 하며 “적립 혜택도 많고, iPhone으로도 되고, 보험 혜택까지 주는 모바일티머니를 최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K-패스도 이제 모바일티머니로. 9401버스 랩핑 목업.

■ 꿀팁 ?4. 등록은 단 1분! 태그 한 번으로 쉽게 대중교통 타자!
모바일티머니 앱을 켜고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등록 버튼만 누르면 우선 반은 끝이다. K-패스 홈페이지/앱에 접속하여 발급받은 모바일티머니 K-패스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완료된다. 복잡한 절차는 없다. 지갑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되고, 휴대폰 화면을 켜지 않고도 ‘한 번의 태그’로 버스·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전 지역, 수도권 통합요금제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 경기도민이 매일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한 달 교통비에서 최소 1~2만 원은 추가로 아낄 수 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출퇴근 교통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동 거리는 길고, 요금은 누적된다. 그래서 ‘한 번의 태그로 환급은 물론 추가 적립까지 받을 수 있는 ’모바일티머니 k-패스‘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경기도민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단순 환급을 넘어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느끼길 바란다”고 하며 ““모바일티머니 K-패스가 교통비 절약은 물론,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챙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끝.

※ 기사원문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12458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