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버스모바일 앱, 실시간 예매·발권·이동경로 및 도착예상시간 확인 가능
- E-PASS 서비스, 전국 150여개 터미널 153개 고속버스 전 노선에 운영 돌입

한국스마트카드가 3월 2일 서울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모바일 앱 츨시 및 고속버스 다기능 통합단말기 E-PASS 개통식'을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선보인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예매부터 탑승까지 매표소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153개 고속버스 전 노선의 승차권 예매 및 발권이 가능하다.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좌석이 남아있으면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로 바로 탑승할 수 있으며, 고속버스도 일반 시내버스처럼 실시간 이동경로 및 도착 예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온-오프라인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예약, 발권을 할 수 있고, 예약발권 없이 현장에 와서 시내머스 타듯이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즉시 탑승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첫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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