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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핌스[PIMS] 앱, '시간을 잡아라'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일상에 필요한 정보를 관리하는 핌스[PIMS]가 주목 받고 있다.

핌스는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약자다. 한마디로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이다. 과거 흔히 사용하던 다이어리, 전화번호부, 명함첩, 탁상 달력도 넓게 보면 핌스의 일종이다.

단순 일정관리를 넘어 사용자의 취향, 생활패턴 등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해주는 핌스앱 중 하나인 ‘T캘린더’를 소개한다.

T캘린더는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 11월 새롭게 출시한 캘린더 앱이다. 특히 일정 관리에 교통기능을 융합한 '나만의 비서'은 약속 장소로의 이동시 아주 편리하다.

T캘린더 앱에 일정을 등록할 때 약속 장소만 입력하면 된다. 앱이 약속 시간과 출발, 도착 장소를 판단해 자동으로 예상 소요 시간에 따른 추천 출발시간과 자동차,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해준다. 예상 택시 요금과 도착지의 날씨 정보까지 제공한다.

일정 관리 외의 부가 기능도 다양하다. 앱을 통해서 알림 팝업 없이도 바로 콜택시를 부르는 것이 가능하며, 운세와 잡지 등 다양한 흥미성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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