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티머니, 충전이용료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자”
-선·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제휴사인 외환·롯데·삼성·국민 등 4개 카드사 참여
-후불형 ‘이용금액 캐시백’, 선불형 ‘충전이용료 할인 및 면제’
티머니[T-money] 및 모바일티머니 발행·운영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t-money.co.kr]는 선·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제휴사인 외환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4개 카드사와 모바일티머니 충전 및 가입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가입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모바일티머니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어, 이러한 고객 호응에 부응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외환카드는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서비스 신규가입 후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 한도는 일반 신용카드의 경우 최대 3천원이며, 모바일 카드로 등록 시 최대 5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한 만큼 신용카드 대금으로 합산 청구되며, 상시 충전이용료 없이 일별 사용한도 금액만큼 사용가능 해,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잔액이 기준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사전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충전되는 선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국민카드가 충전이용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카드는 5월 31일까지 행사 기간 중 롯데카드로 최초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한 고객 중 건당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이용료[신용카드 2%, 체크카드 1.8%]를 캐시백 해준다.
삼성카드는 6월 30일까지 신용카드로 충전한 고객에게 충전이용료를 전액 면제 해주며,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충전이용료 반값 할인[3.6%→1.8%] 행사를 진행한다. 횟수와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기존 삼성카드 충전 고객은 반드시 ‘제휴할인’의 삼성카드로 재등록해야만 이벤트가 적용 된다.
국민카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횟수와 금액에 상관없이 충전이용료 전액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충전이용료가 면제 되며, 별도 안내 전까지 무기한 진행 된다.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 & Platform 부문 강현택 이사는 “최근 모바일티머니 이용 고객의 급증에 부응하고자 제휴카드사와 함께 고객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이용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충전이용료 할인 혜택으로 보다 알뜰하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티머니 이벤트 및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mone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티머니는 별도의 티머니 카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신용카드[후불 청구]방식 서비스’와 ‘티머니[선불 충전]방식 서비스’ 중 선택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만으로 교통 결제뿐만 아니라 편의점, 화장품, 생활용품 매장 및 11번가, 티켓몬스터 등 10만여 온/오프라인 유통 결제처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