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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티머니 덕택에 스마트폰 NFC 품질 쑥쑥!”

'한국스마트카드-이통사-휴대폰 제조사 공동 M.Q.P[Mobile payment Quality-up Program]로 서비스 이용 품질 개선 성과'

-지난 1년간 모바일 교통카드 품질 개선 프로그램으로 불만 민원 크게 감소
-향후 지속적인 협업 통해 한 건의 불만 민원도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

모바일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모바일티머니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NFC 기능 품질이 대폭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2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모바일티머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NFC 품질 불만 접수 비중을 자체 분석한 결과, 1년새 불만 접수 건이 78% 가량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스마트폰 NFC 기능의 품질 향상 요인에는 모바일티머니 서비스 사인 한국스마트카드의 ‘모바일 교통카드 품질개선 프로그램 [Mobile payment Quality-up Program: M.Q.P]’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동통신 3사, 휴대폰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팬택]와 함께 대중교통 결제 시 스마트폰 NFC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휴대폰 개발단계에서부터 NFC 결제 기능 및 인식 감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NFC 결제 기능 및 인식 감도 테스트는 스마트폰 NFC 기술에 대한 거래 성능 테스트로서, 모바일 교통카드와 교통 단말기 간에 인식?거래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다. 이 과정을 통해 향후 휴대폰 제품 출시 후 결제 인식 오류 등의 문제를 사전에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스마트카드는 NFC 기능뿐만 아니라 휴대폰 개통 시 장착하는 USIM의 교통 거래 기능 및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단계를 거쳐,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M.Q.P를 통한 휴대폰 NFC 품질 개선은 수도권 대중교통 결제 시 사용 품질이 가장 높은 휴대폰 단말기 순위에서도 드러났다.

최근 한국스마트카드는 각 휴대폰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24종을 대상으로 교통단말기 인식 품질에 대한 불만 민원수를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팬택의 베가S5,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 팬택의 베가R3,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G전자의 옵티머스LTE2 순으로 인식품질이 우수한 단말기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말기 모두 M.Q.P가 본격 진행 된 후 출시된 제품들로서 한국스마트카드-이통사-휴대폰 제조사와의 협력에 의한 결과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자 이통사-제조사와 협력하여 엄격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향후 한 건의 불만 민원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티머니는 티머니 기능이 내장된 USIM과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하여 일반 티머니카드와 동일하게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및 티머니 유통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다. 최근 4월에는 앱 누적다운로드 수는 1천만건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민 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약 200만명 가량의 사용자 수가 예상돼, 전체 2,200만 교통카드 사용자의 10% 가량이 이용하는 대표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