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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태우지 않는 ‘착한택시기사’, 1만 명으로 확 늘어난다!

2020-04-27

-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onda’로 브랜드 강화
- 90%의 높은 콜 성공률과 높은 가입 희망요청에 힘입어 기사 150% 확대 모집   
- 서울 양 택시조합과 티머니의 상생협력 및 강한 책임감으로 서비스 혁신

“목적지 안보여도 승객이 부르면 오는 착한택시, 상반기내 착한기사 1만 명으로 확대!”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onda’가 택시기사 모집을 대폭 확대, 브랜드를 강화하며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 및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주)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서울 택시 양대 산맥,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4,000명으로 제한해온 기사모집을 1만 명까지 확대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티머니와 양 택시 조합은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뢰감 있게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명도 ‘티머니onda’로 변경한다.

지난 11월 28일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40만 누적다운로드 돌파했던 ‘티머니onda’택시는 현재 60만 누적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콜 성공률이 90%를 넘어서는 등 ‘골라 태우지 않는 착한택시’를 넘어 ‘부르면 반드시 오는 택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양 택시 조합과 티머니는 높은 콜 성공률과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양 택시 조합 기사님들의 가입 요청에 힘입어 4천 명이었던 기사 정원을 6월 말까지 1만 명으로 2.5배 늘릴 계획이다. 기사님들의 높은 교육 참여도와 지속적인 추가가입 요청 등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자신감으로 그동안 제한해 온 기사모집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

이번 기사 모집 확대를 통해 택시업계 상생은 물론 고객 소통도 확대될 예정이다. 침체된 택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택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출시 이후 지금까지 티머니onda가 추구해온 택시 시장에서의 선순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티머니onda’는 대기업이 아닌 택시 업계 스스로 ‘택시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시작된 서비스이다. 택시 업계가 주인인 유일한 택시 호출 앱 서비스”라고 하며 “이번 기사모집 확대를 계기로 ‘티머니’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목적지를 표출하지 않고도 승객 호출에 응답하는 ’티머니onda‘의 착한취지가 승객들에게 더 많이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티머니onda’택시는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목적지 미표출, ▲AI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더 나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티머니 고객센터 (1644-06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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