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부터 1~8호선 전역사로 확대된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
- 확대 시행 첫 달 총 13,594명이 서비스 이용해… 서비스 이용률 강변역이 1위
- 잠들어 있던 충전선수금 시민에게 돌려주는 잔액이동 서비스가 가장 인기
-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위한 신규 고객서비스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9월 1일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1-8호선 전 역사에서 확대 시행된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가 시행 첫 달 교통카드 잔액 환불 39,311,480원, 잔액 이동 5,612,110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전 역사로 확대 시행된 9월 한 달간의 서비스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을 중심으로 티머니 카드간 잔액이동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머니 카드간 잔액이동 서비스의 경우 5,107명[37%], ? 티머니 잔액환불은 정상환불의 경우 4,552명[34%], 비정상환불의 경우 3,474명[26%], ?권종발급 서비스는 384명[3%], ?마일리지 충전 서비스는 77명[1%]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