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택시/터미널/주차장/전통시장 등 공공분야 밴[VAN]전문기업의 전문성
- 30만개의 가맹인프라에서 하루 2천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검증된 사업자
-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는 KSCC의 경험과 역량에 대한 우려는 사실과 다름
□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가 6월16일[화]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사업자로 당사를 선정한 것에 대하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결제서비스를 선도해 온 신뢰성과 최고 수준의 전문적 사업수행역량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고, 향후 여신금융협회 및 밴업계와 긴밀히 협의하여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 한국스마트카드는 신뢰와 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VAN전문기업이다.
○ 30만 가맹인프라에서 연간 78억건의 거래중계 및 정산수행
한국스마트카드의 주요사업영역은 신용카드 및 선불카드의 거래중계/정산 등 VAN업무, 선불카드[티머니]발행사업이다. 특히 2014년 기준 연 78억 건의 거래중계 및 정산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VAN전문기업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지역의 대중교통과 더불어 신용카드 실시간 승인/중계가 필요한 택시, 고속버스, 주차장, 전통시장 등 인프라가 총 30만개이다. 결제되는 각종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의 MS[자기띠], IC[접촉식], RF[비접촉식] 등 다양한 결제방식의 데이터를 하루 2천만 건씩 처리하고 있다.
2014년 택시에서 결제되어 중계. 정산처리한 신용/체크카드 거래 건수만 3억13백만 건[2조5천억원]이며 전국 160여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창구에서 결제되는 승차권 카드결제 처리건수도 월 270만 건[현금데이터 처리 250만건 별도]에 이르는 등 밴사의 대표업무인 순수 신용카드 승인,중계 처리건수만 월 3천만건규모이다.
2004년 서비스개시이래 한국스마트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래데이터 중계 및 정산사업자라는 것은 이러한 실적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 공공 및 영세가맹점을 중심으로 운영효율화, 수수료인하 선도
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 택시 등 공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전개하여 왔으며 특히 대표적인 영세가맹점 상권인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편결제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를 적용해 온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수준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 수수료보다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하여 가맹점들의 카드결제 수수료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밴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 및 타사 수수료대비 20~30%를 낮게 책정하는 등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제시해 왔다.
○ 업계최고의 전문인력, 전국 지사 및 영업망, 협력사네트워크 보유
한국스마트카드는 200여명 규모의 IT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고객. 가맹점 서비스센터는 80여명의 전문 상담사들이 24시간 상담체제로 관련 민원 및 불편사항을 운영 중에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전자금융거래법 제정[2007년]에 따라 2007년 전자금융업자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여 금융감독당국의 보안,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른 엄격한 감독/검사 하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또한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전국 7개 지사 및 총판을 운영 중이다. 전통시장 등 비교통분야의 밴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전국단위 밴대리점과 이미 제휴하고 있으며 본 사업선정에 따라 영업망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더욱이 사업자 선정보도 이후 많은 밴 대리점들의 제휴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 전문VAN사업자로서의 한국스마트카드의 실적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금번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을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한국스마트카드는 여신금융협회, 영세가맹점, 관련업계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금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