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3개월 만에 56만 다운로드, 이용고객 65만명 기록
- 5월 한 달 매표액 50억원..고속버스 총매표대금의 10% 달성
- ‘KB국민카드’ 제휴로 주요 8개 카드사 모두 결제 가능
-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
‘실시간 모바일 발권’으로 고속버스 탑승문화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일으킨 ‘고속버스모바일’앱.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156개 고속버스 노선의 ‘실시간’ 승차권예매 및 발권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탑승절차 끝. 이처럼 이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픈 후 3개월 만인 5월 기준 다운로드 56만, 총이용고객 65만명, 누적매표액 90억원을 돌파했다. 'E-PASS[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 이용고객까지 포함하면 총이용고객 80만명, 누적매표액은 108억원에 달한다.
특히 5월의 경우 35만명이 고속버스모바일을 통해 버스를 탑승했으며 매표액은 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고속버스 총매표대금의 ‘10%’에 이르는 수치이다. 고객들이 창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에 만족한 결과로 분석된다.
‘고속버스모바일’ 제공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고객 편의와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우선 KB국민카드와의 제휴를 통하여 ‘고속버스모바일’ 앱 결제 카드사를 확대했다.
이로써 국내 주요 8개 카드사[KB국민, 비씨, 삼성, 신한, 농협, 하나, 현대, 롯데] 모두 ‘고속버스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져 고객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카드사와 함께 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20일간 KB국민카드 전회원[KB국민 기업,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가 실시된다.
KB국민카드는 이 기간 ‘고속버스모바일’ 최초 결제 이용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 2천원씩을 되돌려준다. 또, 행사기간 내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천명에게는 이용금액의 50%[최대1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사업부문장은 “고속버스모바일이 출시 3개월 만에 매표점유율 10%를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카드사 결제확대와 고객감사 이벤트처럼, 향후에도 서비스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