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축제 잇아이템 티머니, 지산록페에서 터치!
역대 최강 라인업 2012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올해도 T-money가 공식 화폐
대한민국 대표 소액결제 생활카드 티머니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7월 27일~29일,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의 공식 화폐로 사용될 예정이다.
라디오헤드, 스톤로지스 등 국내외 내노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2012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이하 ‘지산록페’]은 지난 6월 CNN의 여행 전문 섹션 ‘CNN GO’가 선정한 ‘여름 음악축제 50선’에 선정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해 처음 도입되어 지산록페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티머니 결제는 복잡한 축제 현장에서 현금,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고를 덜고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지산록페, 월드DJ페스티벌 등 국내 유명 축제에서 공식 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현장에서 운영되는 모든 가맹점에서 티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티머니는 필수 준비물이다. 이미 일반 티머니나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하는 고 객이라면 소지한 티머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미처 티머니를 챙기지 못했더라도 축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티머니는 관람객들이 이번 지산록페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판매가 3,000원]’으로 특별 제작되어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또한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카드는 기존 티머니 카드에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십 적립 기능이 더해진 팝티머니로 제작된다.
티머니 충전은 행사장 내 티머니 충전소에서 현금으로 가능하다. 지산록페 현장에 총 3개 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충전소는 행사 기간 동안 오후 12시부터 새벽4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은 “국내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지산록페에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2년 연속 도입하게 된 것이 매우 뜻 깊다”며 “빠르고 간편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축제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