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뉴스

[뉴스 ] 강현택 Payment & Platform사업부문장[이사] 인터뷰

 

 

"교통카드를 넘어 '생활카드'로 진화하고 있는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를 만나다!"

최대성 대표는 LG그룹 전산직 사원으로 입사해 30여년 만에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며 업계에선 이른바 성공한 ‘전산쟁이’로 꼽힌다. LG CNS에서 10여년 가깝게 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IT와 금융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자리잡은 최대성 대표는 이 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한국스마트카드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대성 대표는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공공성과 민간기업이 추구하는 수익성 및 성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길을 찾는 것이 주 역할이었다” 고 말하며 “이는 일시적인 매출을 위한 경영이 아니라 고객에게 인프라를 통해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게 해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는 단순한 교통카드 역할을 떠나 ‘생활카드’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충전없이 신용카드로 후불 청구되는 서비스를 신한카드와 함께 선보였으며 우리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후불형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모바일 티머니’ 는 근거리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지난 2010년 첫 모바일 티머니를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로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모바일 티머니 3.0 버전까지 출시했고 누적 사용자수는 600만명을 돌파했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