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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앱택시 '오렌지택시' 출시 예정 - 방송뉴스

 

 

- 앱으로 택시 신청 시, 위치 자동 인식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신개념 택시 서비스"

한국스마트카드가 스마트폰 택시 애플리케이션인 ‘오렌지택시’를 선보인다.

'오렌지택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택시를 신청하면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스스로 찾아오는 서비스로,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기사가 자동으로 배정돼, 이용 승객은 택시기사의 신상정보와 도착시간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렌지택시'의 강점은 편리한 이용방법과 비용 절감이다. 기존 콜택시는 최소 천원의 콜비를 지불해야하고 통화료도 추가로 들지만 '오렌지택시'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택시회사에서도 콜센터를 운영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택시기사가 승객들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돼, 비용들이 많이 절감 될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택시' 앱에는 택시기사와 승객의 상호 평가기능도 도입해,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택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3월 말 경 선보일 예정이며 앱 설치는 검색을 통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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