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
www.koreasmartcard.com]의 신임 대표로 최대성 前 LG CNS 상무가 19일 취임했다.
최대성 신임 대표[사진]는 1981년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방생명, LG화학, LG CNS를 거쳐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사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최대성 신임 대표는 1987년 LG CNS에 입사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금융 사업에서 성과를 낸 금융 전문가이다. 단순 교통카드 결제 기능을 넘어 ‘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으로의 도약이라는 한국스마트카드의 비전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가시화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뒤따르고 있다.
최대성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의 ‘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과감한 서비스 개선과 업무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아울러“임직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첨단 IT기술 역량과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티머니 시스템의 해외 수출 및 운영을 적극 추진중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신규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한국스마트카드가 ‘Global Micropayment Service Provider’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