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사랑의 쌀 화환’ 기부
- 기탁한 쌀은 대한적십자사가 종로/중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
- 사랑의 쌀 나눔은 ㈜한국스마트카드의 나눔 실천의 일환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 [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신임 최대성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쌀 화환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에 지난 30일 기부했다.
이번 사랑의 쌀 화환은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 쌀 화환은 행사가 끝난 후 곧바로 버려지는 일반 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되어 있어 화환을 받은 사람이 함께 포함된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봉사관과 함께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겨울나기 용품 지원 사업 및 제빵, 사랑의 떡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올 4월 말에는 행복나눔 N 주관사인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거주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을 선발하여 통학교통비를 티머니 카드에 충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은 ‘일회성으로 버려지는 일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새롭다’고 밝히면서 ‘우리 사회의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