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트/ 모바일티머니 카드 결제는 정상 이용 가능
- 새벽 시간 이전, 신속 이전을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

티머니가 30일 새벽 IDC(Internet Data Center : 데이터 센터) 이전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를 통해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올해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DC 이전에 따라 오는 30일(수요일) 새벽(00시 ~ 05시) 일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 티머니는 지난 6월(카드 및 정산시스템)과 8월(모바일티머니 등 페이먼트 시스템) 이미 두 차례 IDC 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일부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에는 ▲티머니GO 앱 서비스(온다택시 호출서비스/ 고속,시외버스, SRT 등 모빌리티 예매 서비스), ▲고속버스 앱 서비스 및 고속, 시외버스 홈페이지, ▲모바일티머니(기후동행카드/ 교통카드/ 페이머니/ 티머니카드 앱 내 신용, 체크카드 등록, 충전, 한도 복원), ▲공영주차장 결제, VAN 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단, 플레이트, 모바일 티머니카드 결제는 정상 이용 가능 하다.

이에 대해 티머니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은 ”올해 당사는 방대한 데이터의 안정적인 처리 및 과업 수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IDC를 이전하고 있다“고 하며 ”지난 6월과 8월 최소한의 시간으로 성공적으로 이전을 수행한 만큼 이번에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지난 7월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티머니는 IDC 이전을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며 급변하는 새 시대에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끝